밴스 “이란 협상단 권한 없어… 협상 결렬은 진전”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negotiation team이 최종 합의를 할 authority를 보유하지 않았다며 미국 측이 자발적으로 협상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13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제 공은 이란 쪽에 있다"며, 미국이 제안을 모두 제시한 만큼 향후 further talks 여부는 이란의 선택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지에서의 협상 과정을 두고 "negotiation approach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됐고, 그것이 우리가 파키스탄을 떠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란 대표단은 미국 측이 제시한 조건에 대해 최고지도자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decision-making power가 없었으며, 이는 미국이 진전 없는 협상 테이블에 더 이상 머무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key factor로 작용했다.

협상 결렬을 두고 밴스 부통령은 "단순히 실패라고만 볼 수는 없다"며 미국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한 점을 certain progress로 평가했다. 미국은 이번 협상에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반출과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포기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기적으로는 이란의 핵 활동 완전 중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밴스 부통령은 레오 14세 교황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공개 논쟁에 대해 "바티칸은 도덕적 문제에, 대통령은 공공 정책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두 권위 간의 clash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상호 존중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 헝가리 총선에서 오르반 빅토르 총리의 패배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표명하면서도 차기 정부와의 협력 의지를 밝혀 외교적 continuity를 강조했다.

댓글 6

  • 서쪽바람

    협상 테이블에 나와놓고 실질적인 decision authority가 없다니, 시간 낭비였겠네.

  • 외교지기

    미국이 clear position을 전달한 걸 '진전'이라 보는 게 흥미롭다. 외교적 프레이밍의 승리 아닐까?

  • 민주주의파

    오르반 패배를 아쉬워하는 발언은 미국의 political bias를 드러내는 대목이야.

  • 현장의눈

    현지 협상팀이 테헤란에 승인을 받으러 가야 한다는 건, 중앙집권적 decision process를 암시하네.

  • 진행중

    공은 이란 쪽에 있다? 그 말은 이제 public pressure를 이란으로 돌리겠다는 뜻 아냐.

  • 세계시민

    핵 문제는 global security와 직결되니까, 이번 결렬이 장기적으론 위험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