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스크 벗긴 재판장, 침묵한 피고…김소영 첫 재판이 던진 충격
법정에 들어선 녹색 수의 차림의 김소영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고개를 숙였지만, 재판장의 지시로 얼굴을 드러냈다. "감기 때문이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한 뒤, 조용히 마스크를 벗으며 2명의 피해자를 숨지게 한 살인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이 시작됐다. 법정 안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가득 찼고, 그의 작은 목소리는 사건의 무게를 더했다. 검찰은 김소영이 정신질환을 위장한 채 약물을 구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