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후 심경 고백 "지금처럼 평화로울 때 없었다"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후 느끼는 삶의 peace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그는 "지금처럼 평화로운 때가 살아오면서 없었다"며 이혼 이후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허경환이 "요즘 고민이 있냐"고 묻자, 홍진경은 오히려 감사함을 표현하며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worry가 없다는 것 자체보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인생에 대한 expectation을 낮췄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읽은 책 속 내용을 떠올리며, 역사적으로 행복한 사람들은 모두 기준을 명확히 세운 이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setting standards가 중요하다. 나는 기준을 낮게 잡았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기준을 너무 높게 설정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기준을 정했는데도 안 지켜지면 그게 곧 절망이고 unhappiness가 되는 것 같다"며, 자신도 낮은 기준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순간이 올 수 있음을 인정했다. 그의 말에는 삶에 대한 냉철한 통찰과 더불어 깊은 acceptance의 태도가 담겨 있었다.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얻었고, 지난해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오랜 결혼 생활 끝에 맞이한 새로운 삶의 전환점에서, 그는 change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내면의 평온을 선택한 모습이다. 이 같은 진솔한 고백은 팬들에게도 깊은 impact를 주고 있다.
인생의 기대치를 낮춘다는 게 절대 소극적인 게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peace를 평화를 선택한 거죠.
이혼은 누구에게나 큰 위험인데, 이렇게 담담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해 보여요.
책 내용까지 언급하면서 자기만의 철학을 말하는 모습에서 depth를 깊이를 느꼈어요.
저도 고민 없이 산다는 게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방송에서 이혼 후 심경을 이토록 honestly 솔직히 말하는 연예인은 드물죠.
기준을 낮게 설정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happiness는 행복은 비교가 아니라 기준에서 시작되는 건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