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맞대결 1위 삼성 7연승, LG에 기선제압…오러클린 헤드샷 퇴장도 문제 없어 [IS 대구]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 후보 대결에서 LG 트윈스를 제압하며 시즌 기세를 이어갔다.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7-2로 승리한 삼성은 7연승을 기록했고, 시즌 전적 12승(4패1무)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경기는 올해 championship race를 주도할 두 팀의 첫 맞대결이자,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빅매치였다.
경기 도중 변수가 발생했다. 삼성의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은 4회 초, LG 오지환에게 시속 147㎞의 직구를 몸쪽으로 던지며 hit-by-pitch를 유도했다. 헬멧을 스친 공이었지만 심판진은 ejection 조치를 즉각 내리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LG 염경엽 감독이 격렬하게 항의했으나, 오러클린은 이미 마운드를 내려간 후였다. 대체 투수 이승민이 등판했고, 삼성 타선은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4회 말, 삼성은 offensive surge 기회를 잡았다. 무사 2, 3루 찬스에서 르윈 디아즈가 2타점 timely hit를 날렸고, 바로 뒤 전병우가 시즌 첫 home run을 3점포로 장식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이후 5회와 6회에도 최형우와 김헌곤이 각각 1타점씩 추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LG는 7회 초 오스틴 딘의 2루타와 passed ball을 통해 2점을 만회했지만, 그 전 6회 초 bases-loaded chance를 놓친 것이 결정적이었다. 타선의 집중력 부족과 상대 투수진의 압박 속에서 끝내 반격에 실패했다. 삼성은 투타 조화를 앞세워 momentum을 완전히 장악하며 우승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전병우 진짜 on fire는 불붙었다는 표현이 딱이야.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라니, 중심타선의 confidence가 자신감이 완전히 살아난 거 보이지?
오지환 헤드샷 장면, 심판이 왜 바로 퇴장 안 시켰는지 이해 안 돼. 규정은 분명한데, 일관성 없는 판정이 계속되면 선수들 위험해져.
오러클린 퇴장에도 bullpen response가 불펜 대처가 너무 안정적이었어. 이승민이 올라오자마자 바로 실점 억제한 게 승부를 갈랐지.
7연승이라니… 진짜 강팀이란 말이야. LG 상대로 첫 맞대결 승리라니, psychological edge도 심리적 우위도 확보했고.
만루에서 홍창기 타석 때 clutch hit가 결정타가 안 나온 게 너무 아쉬워. 타선이 압박 앞에서 너무 조급했어.
투수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game flow가 경기 흐름이 완전히 뒤집혔다. 기세란 게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