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도 전략도 정책도 없다…국민의힘, 지방선거 앞두고 '3무(無) 상태' 논란

6·3 지방선거를 약 50일 앞두고 국민의힘이 vision이 , strategy가 , policy가 전무한 이른바 '3무(無) 상태'에 빠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으며, 지도부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상황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당내 비판이 거세지만, 미국 방문 일정을 앞당겨 출국했다. 그는 국제공화연구소(IRI) 초청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했으며, 체류 일정도 연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면담 상대나 구체적인 agenda는 외교 관례를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방문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frontline "이라고 강조했지만, 당 안팎에서는 지방선거 준비에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criticism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지방선거 관련 공약으로 '부동산 정책' 외에는 이렇다 할 proposal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반값 전세'와 인천의 '천원 주택'이 유일한 공약인데, 후자는 기존 지자체 정책을 차용한 것이어서 originality에 의문이 제기된다. 당 지도부는 '전문가 중심 네트워크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지난달 31일 한 차례 '국민 정책 아이디어 청취' 회의 이후 추가 논의는 absent .

이러한 공백 속에서 당 내부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 대구시장에 이어 경북지사 공천 과정에서도 controversy가 불거졌다. 최고위원인 김재원 예비후보가 경쟁자인 이철우 지사를 향해 특혜성 보조금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공방이 격화됐고, 이 지사는 '최고위원직 악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internal conflict가 표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는 최대 2배까지 벌어졌다.

최근 여론조사(지난 7~9일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2%포인트 상승하며 20%대를 회복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당의 지도부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선거 운동을 준비하는 후보도 늘고 있다. 당 관계자는 "빨간색 옷 대신 흰색 옷을 입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이는 당에 대한 negative perception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수도권에서는 파란색 현수막 대신 다른 색을 사용하는 현상도 관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민의힘이 단순한 선거 기술을 넘어 public trust를 회복하기 위해선 명확한 비전과 정책적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현재처럼 leadership이 흔들리고 당내 혼란이 지속된다면, 지방선거뿐 아니라 장기적 지지 기반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는 warning도 나온다.

댓글 6

  • 서울서비행

    지방선거 50일 남았는데도 아직 뭘 할지 모르겠다는 게 보여요. leadership가 실종된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떠난 걸까요?

  • 대구토박이

    정말 대구에서도 이런 비판이 나온다는 게 충격이에요.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trust를 되찾기 전엔 텃밭도 무너진다는 걸 알아야죠.

  • 정책지기

    반값 전세, 천원 주택... 다 좋은 말이지만 실현 가능성은요? cost는 어떻게 감당할 건지 하나도 설명 안 해요.

  • 여의도觀測

    미국 가서 뭐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워싱턴은 frontline가 아니라 vacation spot로 알고 있었는데요?

  • 선거민심

    지지율 18%는 충격 수치죠. warning이 켜진 거예요. 더 늦기 전에 정신 차려야 해요.

  • 정치지형도

    흰 옷 입고 다닌다고 당이 바뀌나요? 표를 얻으려면 substance 있는 공약이 필요해요. 형식만 바꾸는 건 위장이지 변화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