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보러 TV 틀면 유료? 지상파가 120억, JTBC는 750억… 국민은 멘붕
opening 이 two months away 다가온 월드컵. 그런데도 아직 중계권 협상은 팔짱 상태다. 독점권을 쥔 JTBC와 지상파 3사 사이에 오른손과 왼손이 싸우는 모양새가 됐다. 핵심 쟁점은 단 하나—price . JTBC는 방송사당 250억 원을 원하고, 지상파는 총 120억 원만 내겠다고 버티고 있다.
처음 제안은 더 높았다. JTBC는 지상파 한 곳당 350억 원씩, 총 1천5억 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지상파는 이마저도 일축했다. 그 후 가격을 내렸지만 여전히 괴리는 컸다. 지상파의 입장은 분명하다. 광고 수입만으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위축된 시장에서 250억은 감당하기 어려운 짐이라는 것이다.
120억 제안 뒤에는 시청자 관심 저하라는 현실도 깔려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최근 2연패를 기록했다. 코트디부아르전 0-4, 오스트리아전 0-1. 더욱이 오스트리아전 시청률은 고작 1.1%에 그쳤다. 역대 A매치 최저 수준이다. 국민의 기대가 식은 만큼, 중계권 가치도 떨어졌다는 게 지상파의 계산법이다.
기술적 시한도 다가온다. 앞으로 1~2주만 지나면 현지 중계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협상 창구는 서서히 닫히고 있다. JTBC 측은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재판매 거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못박았지만, 120억 수용은 대규모 적자를 의미한다. 총 중계권료가 1900억 원인데, 120억으로 팔면 손해는 뻔하다.
정부와 여당은 ‘보편적 시청권’을 내세우며 지상파 중계를 촉구하고 있지만, 양측은 오래된 감정까지 얽혀 있어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JTBC로서는 돈보다 여론이 더 무겁게 다가올 수 있다. 국민은 ‘대한민국 경기’를 공중파에서 보고 싶어 한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막판 카드는 누구의 차례일까. 지상파는 재정 한계를, JTBC는 투자 회수를 내세우고 있다. 두 측 모두 타당한 논리를 들지만, 국민은 오직 하나를 묻는다. ‘우리나라 경기, 공짜로 볼 수 있냐?’ 시간은 쐐다. 2026 월드컵 개막이 60일 남았다. 초읽기는 이미 시작됐다.
공영 방송이 월드컵을 놓치면 국민 통합 행사도 사라진다. 유료 스트리밍만 있는 세상은 너무 cold 차갑다. 120억, 못 내면 국치다.
광고 시장 위축이 진짜 문제다. MBC도 최근 광고 수입 30% 감소 보고했어. 250억 내라니… 환상 속 사나?
팀 경기력이 이 모양인데 누가 보냐고… 시청률 1.1%면 경기장도 텅텅 비겠네. 방송사 탓만 할 게 아니라 팀부터 갈아야지.
중계 인프라 구축하려면 돈이 든다. JTBC도 투자비 회수는 해야지. 다만 공익 고려를 더 해야 하는 게 핵심이지.
공중파 없이 월드컵 본다고? 구독료 피로 이미 끝났는데. 또 내라고? 개나 줘버려.
차범근 시절엔 전 국민이 TV 앞에 모였다. 요즘은? 개인별로 핸드폰… 그 감동은 간데없고.
총 1900억 투자해서 120억에 재판매? 적자 1780억. impossible 안 된다. 대신 비용 분담 방식을 협의해야지.
JTBC가 막판 제안을 내면 지상파도 조금 양보해야지. 고집만 부리면 no one wins 둘 다 엿먹는다. 국민만 바라보는 협상이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