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5파전, 김용남 "단일화는 열려 있다"
평택을 국회의원 선거구가 political의 최대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다섯 명의 후보가 모두 10%를 넘기며 20%대 지지율로 팽팽하게 맞서는 전례 없는 다자구도가 형성된 것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 민주당의 veteran 김용남 전 의원, 국민의힘 유희동 전 의원,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진보당 김재연 대표까지. 이들 각각이 고유의 지지기반을 내세우며 표를 놓고 충돌하고 있다. 김용남 전 의원은 “지지층이 이미 두꺼워 보인다”며 “이미 선거전이 heated 달아오른 상태”라고 평가했다.
김용남은 자신이 2016년 평택에 법무법인을 연 이후 이 지역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고 강조했다. “당시 인구 40만 명이던 평택이 이제 70만 명에 다가서고 있다”며 “제 prediction이 맞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반성문을 써야 출마할 수 있다’는 발언을 비판하며 “21세기에 무슨 자아비판을 요구하느냐”고 반문했다. 김경율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은 김용남을 두고 “합리적인 분”이라며 “당적을 떠나 이런 인물이 정치권에 들어오는 건 healthy 일”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프레시안 의뢰로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국이 23.4%, 김용남 21.4%, 유희동 21.2%로 3강 구도를 형성했다. 황교안과 김재연도 각각 12.0%, 9.4%의 지지율을 보이며 단순한 양자구도를 넘어서는 complex 판세를 보이고 있다.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이런 다자 대결은 근래 보기 힘들다”며 “28% 지지로 당선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조국과 한동훈처럼 ‘국가대표급’ 인물이 지역 기반 없이 득표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지적했다.
김용남은 단일화에 대해 “open ”면서도 “지금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주민들이 후보들의 비전을 듣고 판단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여권 후보들이 표를 나눠 야당이 당선될 위험이 보일 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후보들 모두 자신 쪽으로의 단일화를 원하므로 현실적으론 여론조사가 가장 타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 대표의 ‘국힘 제로’ 주장에 대해 “그가 국힘 후보가 당선되는 상황을 만들면 모순이 되지 않겠느냐”며 냉소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한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배제에 대해 김용남은 “무죄를 확신한다면 10개월 후 총선에 나서면 된다”고 말했다. 김경율은 김용 부원장이 공천 반대파를 색출하려 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국민 눈에 엽기적인 행각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준일은 민주당이 양문석 논란 이후 공천 과정을 더 탄탄히 다잡고 있다며 “거버넌스 면에서 국민의힘보다 우위”라고 평가했다. 평택을의 전선은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여야 거버넌스 경쟁의 대리전 양상으로 확장되고 있다.
김용남 의원이 평택에 사무실을 연 게 2016년이라며? 그 long-term 장기적 투자가 오히려 신뢰감을 주네요.
조국의 ‘국힘 제로’가 말뿐이면 안 되죠. 진짜 실현할 commitment가 의지가 있어야지.
21.4% vs 21.2%라니... 이건 여론조사 오차범위 안이에요. 누가 우세한지도 모를 정도로 막상막상이네요.
김용남이야말로 진짜 지역 일꾼이지. 조국은 그냥 national 전국구 스타 마케팅이지 않나요?
결국 단일화 하겠지. 다들 자기가 단일화돼야 한다고 하면서 말이야. 언제나 그렇듯.
우리 지역이 갑자기 전국적 관심을 받으니 기분은 좋은데, 후보들이 지역 문제보다는 당 논리에만 집착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김재연 대표 지지율 9.4%라니… 진보당도 결코 무시 못할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 선거는 여론조사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사례 연구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