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차인표,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을 맡는다
소설가로서 success를 거둔 배우 차인표가, 데뷔 34년 만에 첫 정식 연극 무대에 오른다. 그는 오는 7월 개막하는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상징적인 인물인 키팅 선생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 제작사 마스트 인터내셔널은 21일 "이 작품이 국내 최초 정식 라이선스 performance로 무대에 오른다"며 차인표 외에 오만석, 연정훈도 lead role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1989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엄격한 기숙학교 속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일깨우는 한 교사의 여정을 그린다.
차인표는 최근 몇 년간 writing에 집중하며 소설가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42세에 발표한 첫 소설 '오늘예보'를 시작으로, 위안부 문제를 다룬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해외 유수 대학에서 required reading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황순원문학상 신진상까지 수상하며 literary recognition을 받았다.
이번 연극에서 그가 연기할 키팅 선생은 rigid rules 속에 갇힌 학생들에게 '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을 외치며 personal growth를 이끄는 인물이다. 따뜻한 눈빛과 단단한 신념을 동시에 요구하는 challenging role로 , 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학생 역에는 김락현, 이재환, SF9 강찬희 등이 합류하며, 조광화 연출과 음악감독 이동준, 의상 디자이너 고태용 등 creative team도 탄탄하게 구성됐다.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는 7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대학로 NOL 씨어터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소설도 잘 쓰시더니 이제 무대까지? 정말 다재다능하시네요.
티켓 가격이 보통 연극보다 높을 것 같은데, 일반인은 접근하기 좀 힘들지 않을까.
로빈 윌리엄스의 키팅은 전설이었죠. 너무 비교될 수 있어서 차인표 씨 입장에선 부담이 크겠어요.
문학상까지 받은 작가가 이제 연극 무대라니. artistic journey가 예술적 여정이 점점 더 풍부해지는 중이네요.
조광화 연출작은 분위기부터가 달라요. 이번에도 emotional depth가 감정의 깊이가 느껴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강찬희가 널 연기한다고? 팬 입장에선 must-see 꼭 봐야 할 공연이네요!
좋은 캐스팅이긴 한데, 과연 live chemistry가 현장 시너지가 잘 나올지가 관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