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정호영, 흥국생명 이적…3년 총액 5억4000만원에 계약

여자배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던 미들블로커 정호영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는다. 흥국생명은 16일 정호영과 3년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의 첫 major signing을 마무리했다. 계약 총액은 5억4000만원으로, 이는 2026~2027시즌 기준 여자배구 선수의 salary cap에 해당하는 규모다.

정호영은 2019년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에 전체 1순위로 입단해 7시즌 동안 주전 미들블로커로 성장했다. 비록 팀 성적은 부진했지만, 그는 올 시즌 27경기에서 290득점을 기록했고, 세트당 0.667블로킹으로 리그 4위에 올랐다. 높은 attack point와 안정적인 수비 능력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영입으로 흥국생명은 중앙 전력의 depth 하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정호영은 높이와 스피드, 블로킹 타이밍을 모두 갖춘 선수다. 팀의 offensive tempo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구단은 그의 합류로 다양한 전술 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호영은 "흥국생명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빠르게 적응해 팀에 보탬이 되고, 팬들에게 더 좋은 performance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한 자원이라 조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fan support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정호영은 FA A그룹에 속해 있어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전 시즌 연봉의 200%에 해당하는 보상 자원이나, 300%의 transfer fee를 지불해야 한다. 이 조건을 감안하더라도 팀은 그의 long-term value를 높게 평가하며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

반응 6

  • 블로킹킹

    연봉 5억4천? 생각보다 높은데, 정말 worth it를 해줄 수 있을지 지켜보자.

  • 흥생팬

    이제 중앙에서 안정감 생기면 진짜 championship도 노려볼 만하네. 감독도 확신 있어 보이고.

  • 정관장지기

    전력 손실은 크지만, transfer fee로 받은 자원으로 새 주전 뽑는다는 계획이면 그래도 낫지 않나?

  • 국대응원

    국가대표 명단에도 들었으니 international stage도 더 주목받을 것 같아요.

  • 스포츠분석가

    이번 roster move는 단순한 보강이 아니라 전술 재편의 시작이야.

  • 연봉고민

    여자배구에서 5억 넘는 연봉이라니, market growth가 느껴지는 대목이야.

본문은 사실에 기반하여 영어 학습용으로 재구성되었으며, 독자 반응은 다양한 관점의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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