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치매 원인은 아니었어?…“고립감은 기억력 초기 상태에 영향”
오랫동안 loneliness는 노인의 인지 기능 저하와 dementia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심혈관 질환뿐 아니라 mental health도 악영향을 준다는 보고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국제 공동 연구 결과, 이에 대한 시각이 다소 수정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콜롬비아 메데리 대학병원과 로사리오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대학병원, 스페인 나바라 대학병원과 발렌시아대,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로 구성된 연구팀은 1만 명 이상의 유럽 성인을 7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외로움은 기억력의 initial state는 영향을 주지만 시간이 지나도 인지 기능 저하를 가속화하지는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노화와 정신건강에 게재됐다.
연구 대상자는 유럽 12개국의 64~94세 성인 1만 217명으로, 알츠하이머 등 치매 병력이 있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제외됐다. 기억력 평가는 10개 단어를 듣고 1분 안에 얼마나 많이 떠올리는지로 측정했고, loneliness는 '소외감', '동반자 부재', '고립감' 세 가지 질문으로 낮음·보통·높음으로 분류했다. 또 depression 점수, 사회 활동 참여도, 당뇨병 여부 등 다양한 요인도 함께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높은 수준의 외로움을 느끼는 참가자들은 연구 시작 시 기억력 점수가 낮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기억력이 더 빠르게 decline 것은 아니었다. 즉, 외로움은 기억력의 초기 수준에 영향을 주지만, 그 감소 속도에는 결정적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베네가스 사나브리아 교수는 "isolation이 반드시 치매의 위험 요인은 아닐 수 있다"며 "외로움은 점진적 저하보다는 baseline memory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남유럽에서 외로움을 report 비율이 가장 높았고, 동부, 북부, 중부 순이었다. 외로움이 높은 집단은 나이가 많고 여성 비율이 높았으며, chronic diseases와 우울증 유병률도 높았다. 이번 연구는 외로움이 여전히 중요한 public health 이슈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치매 예방 전략 수립 시 단순한 인과관계보다는 더 섬세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외로움이 치매 원인은 아니라고? 그래도 mental well-being은 정신적 안녕에는 분명히 안 좋을 텐데요.
할머니가 늘 혼자 계시는데, 기억력은 괜찮으셔도 기분은 가라앉아 계시는 것 같아요. 외로움이 initial condition만 초기 상태에만 영향 준다니 조금 안심이에요.
연구 대상이 치매 환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타당성은 있지만, 장기적 cognitive decline의 인지 저하와의 관계는 더 지켜봐야겠죠.
혼자 산다고 다 외로운 건 아니고, 외로운 사람은 함께 있어도 외로울 수 있죠. emotional isolation이 정서적 고립이 핵심인가 봐요.
치매 직결은 아니어도 외로움 완화 정책은 healthcare cost 의료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계속 필요하겠네요.
결국 외로움이 기억력 자체에는 영향을 주는 거네요. 원인 여부보다 지금 당장의 삶의 질이 중요하다는 얘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