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줄여도 회장 보수는 ‘두둑’…총수·직원 보수 격차 위화감
직원을 줄이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상황에서도 일부 대기업 총수의 보수는 일반 직원 대비 수백 배에 달해 public trust를 흔들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해 191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으며, 일반 직원 평균 급여의 약 381배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계열사들이 점포 정리와 희망퇴직을 반복하며 cost를 줄이고 있는 현실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 조사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81개 기업집단 중 오너일가 1인당 평균 보수는 27억 원을 넘어섰고,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롯데그룹은 유통과 화학 부문의 부진으로 여러 계열사에서 인력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롯데쇼핑은 점포 축소와 희망퇴직을 진행했고, 세븐일레븐과 롯데칠성, 롯데웰푸드도 비슷한 조치를 이어갔다. 그러나 최고경영자의 compensation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social pressure는 커지고 있다.
롯데그룹 측은 “신 회장의 보수는 전년 대비 11% 줄었으며, 비상경영 상황을 고려해 급여 반납과 상여 축소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market conditions가 악화된 와중에 오너 보수 삭감 폭이 체감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업황 둔화로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있으며, 롯데건설도 최근 희망퇴직 계획을 공고하는 등 전 계열사에 걸쳐 긴축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비단 롯데만의 문제는 아니다. CJ제일제당의 손경식 회장도 직원 평균 급여의 84.4배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그러나 바이오사업 부진과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5.2% 감소하며 성과와의 괴리가 커졌다. 재계 관계자는 “기업이 위기 대응을 위해 risk를 줄이고 있는데, 경영진의 reward는 여전히 높으면서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다”며 “성과와 책임이 연결된 보수 체계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보수 격차는 단순한 금액 차이를 넘어 기업 문화와 지배구조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직원들의 사기 저하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신뢰도와 투자자 신뢰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구조조정의 고통이 일선에 집중되는 동안, 책임 있는 decision-making과 보상의 균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희망퇴직에 밤샘 회의까지 하는 직원들 옆에서 회장 보수 191억? morale만 사기만 더 떨어지지
성과가 안 나오면 보수도 줄어야지. reward는 보상은 늘고 책임은 안 묻는 구조가 문제야
11% 삭감이라지만 전년도가 너무 높았던 거 아니냐. market conditions가 시장 상황이 나쁜데도 이건 과하다
롯데든 CJ든 오너리스크가 기업가치를 깎고 있어. 투자자 신뢰 회복이 시급해
우리 회사 연봉 5천도 못 받는데 381배라니… reality가 현실이 너무 냉혹하다
구조조정은 비용 줄이려는 건데, 정작 핵심 인력 보수는 안 줄면 개선된 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