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 선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분리 매각’
유동성 crisis로 벼랑 끝에 선 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을 통해 생존의 실마리를 찾으려 하고 있다. 유통 업계의 attention은 온통 이 딜에 쏠려 있다. 일각에선 매각 작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고 보기도 했지만, MGC글로벌을 비롯한 2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며 간신히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due diligence , price negotiation , 이해관계 조율 등 넘어야 할 산은 여전히 많아, 홈플러스의 회생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MGC글로벌의 참전이다. 메가커피를 운영하는 이 기업은 자금 조달 능력은 인정받고 있지만, 대규모 오프라인 유통망을 운영한 경험은 전무하다. 업계에선 '커피+장보기'라는 신개념 시너지를 기대하면서도, 물류 효율화와 재고 관리 같은 운영 역량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한 관계자는 "SSM은 규제가 많고, logistics efficiency가 생명인데, 기존 유통 대기업들의 불참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또한 실사 과정에서 돌발 변수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매각 후 임차(Sale and Leaseback) 계약 속에 임대료를 높게 책정한 '독소 조항'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은 인수 후 고정비 증가라는 hidden risk로 작용할 수 있다. 더불어 최근 공급 차질로 인한 고객 이탈은 영업권 가치 하락을 의미하며, 이는 매각가를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과거 아시아나항공과 맥도날스 인수 실패 사례처럼, 실사 후 우발 채무가 드러나면 딜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노사 문제 역시 빅 허들이다. 홈플러스는 민주노총 계열 노조의 영향력이 강한 곳으로, 익스프레스 부문 매각에도 고용 승계를 전제로 한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labor conflict를 피하기 어렵고, 인수 기업의 leadership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생존은 이해하지만, 고용 안정 없이는 매각을 저지하겠다는 게 노조의 입장"이라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각가 역시 논란의 중심이다. 시장에선 3000억원 선이 거론되지만, 중복된 점포와 물류 인프라로 인해 실제 가치는 훨씬 낮을 수 있다. 만약 인수 기업이 이미 유사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면, 일부 점포는 오히려 정리해야 할 duplicated assets가 된다. 이는 '1+1=2'가 아닌 '1.7'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의미하며, bargaining power가 약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국 통매각 실패 시엔 개별 점포 분리 매각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홈플러스익스프레스의 운명은 단순한 자산 이전을 넘어, 시장 구조, financial health , 노사 관계, 인수 기업의 전략적 시각까지 모두 맞물린 복합 문제다. 5월 4일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을 앞두고, 이 딜이 성사될지, 아니면 collapse로 끝날지, 유통 업계의 attention은 계속 쏠릴 전망이다.
MGC글로벌이 메가커피로 cash flow를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있다지만, 마트 운영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scale를 규모를 요구하잖아. 무리한 diversification 다각화 아닐까?
노조 입장도 이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회사가 무너지면 jobs도 일자리도 사라진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균형 잡는 게 필요해.
3000억원이면 가격은 낮은 거 아닌가? 중복 자산만 빼도 가치가 반 토막 나고, customer trust도 고객 신뢰도 떨어졌는데…
결국 원매자 두 곳 중 한 곳도 본입찰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아. 딜 깨지면 주가 폭락 각인데, 투자자들은 다 망해가고 있네.
이미 경쟁사들이 알짜 점포 노려보고 있다던데? 매각 지연되면 핵심 입지 뺏길 수도 있어. 시간도 위험이지.
통매각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각 점포 건물주들 직접 만나서 개별 협의하는 게 유일한 탈출구일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