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온 '카트 약국', 편의일까 위험일까
약국이 아니라 창고처럼 생긴 곳에서 medicine를 카트에 담아 사는 시대가 왔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지하 1층에서 다음 달 opening을 앞둔 메가타운약국은 소비자들의 기대와 의약품의 공공성을 둘러싼 논쟁을 동시에 실어 나르고 있다. 창고형 약국의 첫 인천 입성이라는 점에서, 이곳은 단순한 매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대형 매장에 의약품과 health가 줄지어 진열되고, 소비자는 스스로 선택해 구매하는 구조. 제약사와의 direct로 유통 마진을 줄여 시중보다 20~30% 저렴한 price를 내세우며, 기존의 약국 풍경에 도전장을 던진 셈이다.
메가타운약국 송도점은 트리플스트리트 D동 지하 1층에 약 122평 규모로 들어선다. 아직 interior는 공사 중이지만, 소문은 이미 동네를 벗어났다. 24세 주민 이유나 씨는 “이제 멀리 서울이나 경기도로 가지 않아도 된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shopping처럼 약을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녀는 “일반 약국보다 diverse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편의성과 cost 절감은 명백한 매력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 convenience와 safety 사이의 균형을 묻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역 약사들은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 송도 약사 A씨는 “소형 약국은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며 worry를 토로했다. 창고형 구조는 mass 매입과 판매에 유리하지만, 약은 일반 product와 다르다는 점이 핵심이다. 복약지도가 형식적으로 끝날 수 있고, 약사법상 명확한 규제도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른 약사 B씨는 “사회적 discussion이 부족한 상태에서 우후죽순 생겨나는 건 문제”라며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약은 전문 지식이 필요한 영역이라는 점에서, sales 중심의 변화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다.
인천시약사회도 최근 해당 약국을 논의했지만, national 약사회에 맡긴다는 입장이다. 대한약사회는 “카트에 약을 담는 방식이 오남용을 부추기고 공공성을 훼손한다”며 legal을 촉구하고 있다. 게다가 메가헬스케어는 6월 청라점 입점도 예고하며 논란에 fuel을 부었다. 창고형 약국이 확산될수록, 동네 약국의 생존과 의약품의 본질에 대한 질문은 더 깊어질 전망이다.
convenience는 편의성은 좋지만, 약은 그냥 사는 게 아니지 않나요? 전문 상담이 뒷받침돼야 할 텐데.
서울 가기 귀찮아서 건강기능식품은 온라인으로 사는데, 직접 보고 살 수 있다면 더 안심되지 않을까요?
복약지도가 제대로 안 되면 부작용 위험이 커져요. 이건 단순한 유통 문제를 넘는 문제예요.
소상공인 입장에선 생존이 걸린 문제죠. 대형업체가 들어오면 동네 약국은 어떻게 되나요?
트리플스트리트에 뭐든 새로 생기면 시끌벅적하긴 해요. 이번엔 약국이네.
오남용 우려도 이해하지만, 소비자 선택권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