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무감동, 치매 고위험군 선별 지표로 활용해야 할까
노년기에 나타나는 apathy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넘기지 말고, 치매 risk의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warning이 나왔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오대종 교수는 노년기 depression과 무감동이 경도인지장애(MCI)와 함께 나타날 경우, 치매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정서 문제를 넘어서는 임상적 신호라는 설명이다.
특히 apathy와 우울이 동시에 동반되는 경우, 치매 발생 risk가 2.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COSMIC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울 증상이 있는 사람 중 무감동이 추가로 나타나면 치매 위험은 약 1.64배 증가했고, MCI 환자에서 두 증상이 모두 있을 경우는 무려 2.31배까지 올라갔다. 이는 증상의 coexistence가 질병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우울 증상의 timing이 중요하다. 치매 진단 직전에 나타나는 만성적이거나 재발성 우울은 위험을 1.67배 높였지만, 오래전에 나타난 우울은 연관성이 낮았다. 아밀로이드 축적되는 상황에서 우울 병력이 있는 사람의 정서 악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도 확인됐다. 이는 단순히 증상이 있는지 여부보다 progression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무감동과 우울은 비슷해 보이지만 mechanism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무감동은 보상회로인 전대상피질과 복측선조체와 관련되고, 우울은 변연계인 편도체와 해마와 연결된다. 이로 인해 무감동은 antidepressant에 대한 반응이 낮아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다. 오 교수는 "증상이 아니라 질병 신호로 봐야 하며, 변화 양상과 동반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고령층 정신건강 증상에 대한 awareness를 높이고, 정기적인 정서 평가를 치매 예방 전략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단순한 mood change로 치부하기보다는, 장기적인 패턴 관찰을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치매 유형을 가늠하는 단서가 될 수도 있다.
무감동은 실제로 환자 가족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apathy를 무감동을 단순한 게으름으로 오해하면 진단이 늦어져요.
엄마가 요즘 아무것도 관심 없어하고, 말도 없으셨는데 이게 치매 신호일 수도 있다니 정말 무섭네요.
아밀로이드와 우울의 상관관계는 병리가 정서에 영향을 준다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accumulation이 축적이 정신증상의 변화를 이끈다는 증거예요.
항우울제로 무감동을 치료하려는 오류가 많아요. mechanism이 기전이 다르니까요. 감별이 정말 중요해요.
우울도 시점이 중요하다는 게 흥미로워요. 오래전 우울은 위험하지 않다니, timing이 시점이 정말 중요한 변수네요.
정서 평가를 preventive care에 예방 관리에 포함시켜야 해요. 지금은 너무 치료 중심이에요.
임상 실습에서 환자 감정 변화를 그냥 넘기기 쉬운데, 이게 임상 신호일 수 있다니 다시 생각하게 돼요.
무감동은 정서 둔마 상태라서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주변 관찰이 핵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