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1.9%로 반등…민주당 50.6%, 국민의힘 30.0%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support가 61.9%로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하며 반등한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0.7%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32.8%로 0.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3월 마지막 주 62.2%에서 4월 첫째 주 61.2%로 떨어졌던 지지율이 다시 회복된 흐름이다.

리얼미터는 중동 지역에서의 휴전 합의 기대가 환율 하락과 증시 안정으로 이어졌고, 이와 함께 대북 무인기 사건 후 대통령의 공개 사과를 통한 security management , 고유가 상황 속 자영업자와 물류업계에 대한 민생 지원 정책이 맞물려 지지율 상승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잘 모름’ 응답은 5.3%로 집계됐으며,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0.7%포인트 오른 50.6%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은 1.3%포인트 내린 30.0%로 나타났다. 두 주요 정당 간 격차는 18.6%포인트에서 20.6%포인트로 벌어졌다. 조국혁신당은 3.3%, 개혁신당 2.8%, 진보당 2.0% 순으로 뒤를 이었고, 무당층은 8.0%였다.

리얼미터 측은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을 중동 휴전 기대감에 따른 economic recovery와 서울·경기·부산 등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 확정으로 인한 컨벤션 효과로 해석했다. 반면 국민의힘의 하락은 공천 갈등이 공개적 충돌로 번지며 당내 혼란이 부각된 데 따른 전통적 지지층의 이탈 때문으로 분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5.2%,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4.3%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지율 변화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국민의 public trust가 경제 안정과 위기 관리 능력, 정책 대응 속도 등 구체적 성과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정치권 내부의 갈등은 여야 모두에게 위험 요소가 되며, 유권자들은 response speed와 일관성을 주시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조사에서 또렷이 드러났다.

댓글 6

  • 서울아침

    경제가 조금이라도 안정된 느낌이 드니까 support가 오르는군요.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고유가 지원이 젤 큰 도움이에요.

  • 정치지형도

    국민의힘은 또 내부 싸움으로 public trust를 잃고 있어요. 반성도 없이 공천으로 싸우면 누가 지지하겠어요?

  • 데이터분석가

    ±2.0%포인트 오차 범위 안이긴 하지만, 61.9%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에요. trend를 지켜봐야죠.

  • 국민기대

    휴전 기대만으로 지지율이 오른 거라면, 그게 실현되지 않으면 금방 떨어질 수도 있어요. risk가 커요.

  • 정책비교

    민주당은 후보 단일화로 단일화 효과를 봤고, 국민의힘은 정반대네요. 정치적 운영 실책이죠.

  • 시민이윤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죠. pressure는 오히려 더 커졌을 거예요. 실망시키면 한 방에 끝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