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론 김 나올 수 있어…삼성이 우주사업 할 수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의 베테랑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 전 사령관이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bold prediction을 했다. 그는 한국도 일론 머스크 같은 인물을 배출할 수 있으며, 삼성과 같은 대기업이 우주 사업에 진출해 일본 미쓰비시처럼 space division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버츠 전 사령관은 213일간 우주에 머물며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지휘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이 우주 개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버츠는 아르테미스 2호의 성공적 발사가 단순한 technical test를 넘어 inspiration을 주는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처럼 어두운 뉴스가 많은 시기에, 인류가 다시 달을 향해 나아간다는 소식은 전 세계에 희망을 줬을 것"이라며 global impact를 언급했다. 동시에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50년 이상 이어진 기술적 공백을 경계하며, 우주 프로그램은 한 번 시작하면 절대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간 기업의 역할에 대해 그는 스페이스X를 '우주에서 AI까지 아우르는 삼성급 기업'으로 비유했다. 그는 public-private partnership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기에는 정부가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혁신적인 젊은 엔지니어들이 있는 민간 기업과의 협력이 real innovation을 이끈다고 설명했다. 현재 플래닛 랩스와 같은 기업이 정부 계약을 통해 매출과 이익을 내고 있음을 예로 들며, 우주산업도 상업적으로 sustainable business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에 대한 조언도 구체적이었다. 그는 한국이 캐나다처럼 로봇 팔 개발에 성공한 것처럼, 로봇 기술이나 센서 분야에 집중해 국제 우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ISS의 잔여 운용 기간(2030년까지)을 활용해 민간 우주비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며 실질적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systemic support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버츠 전 사령관은 우주 기관이 정치적 변화에 흔들리지 않도록 bipartisan institution으로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음 대통령이 전임자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프로젝트를 취소하면 안 된다"며 national commitmen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청년들에게 "절대 스스로에게 ‘안 돼’라고 말하지 말라"며, 우주비행사가 되는 길은 다양하고, first step은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댓글 6

  • 별똥별

    삼성이 진짜 우주 사업부를 만든다면 game changer가 될 텐데. 기술력은 충분하지 않나?

  • 로켓마음

    5000만 달러면 민간 우주비행사도 갈 수 있다는데, high cost가 문제네. 국가 지원이 필수겠어.

  • 지구를벗어나

    버츠 말처럼 기술 단절이 가장 무서운 부분이야. 한번 멈추면 복구하기 너무 오래 걸리잖아. continuous investment가 핵심이야.

  • 아이디어공장

    엘론 김이 나올 수 있다는 말에 감동받았음. young dreamers이 있다면 가능성은 무한하겠지.

  • 현실주의자

    로봇 기술에 집중하라는데 맞는 말이야. 한국이 진짜 강한 건 정밀 공학이니까.

  • 미래탐험대

    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우주 기관? 이상적 비전이지만 현실은 좀 다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