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알아흘리, 日 고베 꺾고 ACLE 결승 진출
지난 시즌 champion을 차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가 아시아 정상권 도전을 이어가며 2연패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팀은 21일 제다에서 열린 일본의 비셀 고베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
고베는 전반 31분 무토 요시노리의 선제골로 early lead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후반 흐름은 완전히 바뀌었다. 알아흘리는 후반 17분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갈레노가 왼발 중거리슛으로 득점하며 momentum을 되찾았고, 분위기를 그대로 끌고 갔다.
결승골은 후반 25분 아이번 토니에게서 나왔다. 그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comeback victory를 완성시켰다. 경기 내내 패색이 짙었던 고베는 후반 추가시간에도 반격을 시도했지만, 알아흘리의 defense를 뚫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알아흘리는 이제 마치다 젤비아와 샤바브 알아흘리의 승자와 오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final match에서 격돌하게 된다. 홈 구장에서의 home advantage를 살릴 수 있는 점이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승리로 팀은 아시아 무대에서의 dominance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고베가 초반에 잘 풀렸는데 후반 collapse가 무너짐이 너무 심했네요. 중원 장악력이 아쉬웠어요.
알아흘리 진짜 기세 타고 가는 팀이에요. 갈레노도 좋지만 토니의 결정력이 빛났죠.
무토 요시노리가 열심히 뛰긴 했지만, 결국 defense의 수비의 한계가 나왔어요. 아쉽네요.
ACLE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네요. 사우디 클럽들의 investment가 투자 효과가 확실히 보이기 시작했죠.
결승에서 마치다 젤비아와 붙는다면 일본 리그의 자존심 건 final battle이 결전이 되겠네요.
갈레노 골 진짜 멋졌어요. 저 중거리슛은 경기의 분수령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