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방산·램프·범퍼까지···사업재편 가속화
현대차그룹이 로봇,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열관리 기술 등 future technology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기존에 일정 수준의 수익을 내던 방산, 램프, 범퍼 사업까지 정리 대상에 포함되면서 전략의 강도가 이전과는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strategic shift로 보고 있다.
최근 1~2년 사이 현대위아는 공작기계 사업부를 매각했고, 방산 사업부도 현대로템에 넘기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방산은 1970년대부터 이어온 핵심 사업인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분야였지만, 현대위아는 로봇과 열관리 등 미래 산업에 집중하기 위해 과감히 재배치를 선택했다. 현대모비스 역시 차량용 램프사업부를 OP모빌리티에 매각했고, 범퍼 사업부 매각도 검토 중이다.
이러한 자산 정리는 단순한 축소가 아니라 investment를 위한 발판 마련이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국내에 12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 중 약 50조5000억원은 자율주행, 로보틱스, SDV, 수소에너지 등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이 같은 large-scale investment의 재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현대위아는 기존 공작기계에서 쌓은 제조 기술을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전환하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2028년까지 로봇 매출을 40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세웠다. 반면 현대로템은 방산 기술을 수직계열화하면서 cost efficiency와 납기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업계는 이 같은 움직임을 '피지컬 AI 중심 전환'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단기 실적 pressure보다 중장기 성장 구조를 우선하는 전략으로, 그룹 전체의 체질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기존 수익 사업 축소로 인한 단기 실적 변동성과 전기차 수요 둔화라는 외부 리스크는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
공작기계도 팔고 방산도 떼어내면 정말 본업에 집중하는 건가요? 아니면 core competency가 핵심 역량이 흔들리는 거냐는 걱정도 있어요.
로봇에 4000억원 목표요? 아직은 작게 보이지만, 기술 기반은 튼튼해 보여서 long-term potential을 장기 가능성을 믿어요.
램프, 범퍼까지 외주화되면 부품사들 생존이 걱정이에요. supplier ecosystem이 협력사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어요.
열관리 기술이 배터리 안정성과 직결된다니, 이건 진짜 핵심 기술이라 생각해요. 잘 투자했으면.
정의선 회장이 진짜 체질 개선을 하려는 거 같아요. 단기 실적보다 future growth에 미래 성장에 베팅하는 느낌?
125조 중 50조 넘게 미래에 쓴다? 투자 규모는 인상적이지만, cash flow가 현금 흐름이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피지컬 AI라니, 요즘 유행하는 말은 다 집어넣었네요. 근데 진짜 실행할 수 있을지 execution risk가 실행 리스크가 클 것 같아요.
SDV와 로보틱스 통합 조직 신설은 의미 있어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convergence를 융합을 진짜로 시작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