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대변 이식했더니”…암·치매까지 고치는 ‘제2의 뇌’ 비밀 [Health&]
장은 이제 소화기관을 넘어 ‘제2의 뇌’라 불린다. 최근 의학계는 장 속 수조 마리의 미생물로 이루어진 ‘마이크로바이옴’에 주목하며, 단순한 lifestyle change를 넘어 질병 치료에 직접 활용하는 시도가 활발하다. 특히 antibiotics로 인해 파괴된 장내 균형을 회복하는 대변 이식술은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42세 여성 A씨는 항생제 치료 후 severe diarrhea와 복통, 고열로 위막성 장염 진단을 받았다. 기존 약물로는 증상이 반복됐지만, fecal transplant를 받은 후 바로 설사가 멎었다.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는 “대변 이식은 유익균을 직접 주입해 immune balance를 회복시키는 natural 방법”이라며 “재발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치료법은 염증성 장 질환에도 효과를 보인다. 15세 남학생 B군은 궤양성 대장염으로 일상이 어려웠지만, 외할머니의 대변을 이식받은 후 remission에 들어 학교생활도 정상화됐다. 전문가들은 “기존 치료는 증상 억제에 집중했지만, 이식술은 장내 ecosystem 자체를 재구성해 root cause를 가능케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보편화에는 barriers가 많다. 환자들의 심리적 거부감은 물론이고, cost 부담도 크다. 김나영 교수는 “현재 insurance 적용이 안 돼 115만 원가량 소요된다”며 “효과가 입증된 질환부터 급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long-term safety 데이터와 표준화된 시술 기준도 부족한 실정이다.
미국 FDA는 2022년과 2023년 각각 항문 주입제 리바이오타와 경구용 보우스트를 승인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의 medical validity를 인정했다. 연세대 윤상선 교수는 “이제는 특정 균주를 추출해 질환에 맞는 custom treatment를 설계할 시점”이라며 “scientific evidence와 safety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생균 치료제는 면역항암제와 병용해 treatment response를 높이거나, 대사 질환에서 toxic substance TMAO 생성을 억제하는 데 연구되고 있다. 아토피, 자폐, 치매 등 신경계 질환까지 확장되며, 마이크로바이옴은 미래 personalized medicine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변을 이식한다니 좀 그래도… 효과가 진짜라면 cost 비용 문제부터 해결해야죠. 보험 적용 시급해 보여요.
immune system과 면역계와 뇌까지 연결된다니, 장이 정말 제2의 뇌라는 말이 실감 나네요.
자폐나 치매 치료에도 적용된다고? 아직 long-term safety 장기 안전성 논란이 있는데, 너무 앞서가진 않는지 걱정돼요.
미국서 승인된 약이 있다니 신뢰감이 좀 가네요. scientific evidence 과학적 근거 쌓이는 게 중요하죠.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는데, 이런 new treatment가 새 치료법이 빨리 실용화됐으면…
insurance 건강보험 안 되면 사실상 소수만 쓸 수 있는 치료겠죠. equality도 의료 접근성도 생각해야 해요.